뉴질랜드여행-북섬
뉴질랜드 한인식당
뉴질랜드 북섬에서 <와이토모> 동굴에서 반딧불을 구경한 후 중식을 위하여 찾은 한인식당을 소개합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번 꼭 방문하시어 주인 내외의 맛나는 고기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여 같은 지역에서먼저 다녀 가신 분들이 있는 지 한번 살펴 보세요
많은 분들이 다녀 간 흔적을 남기셨든 군요 참 반가웠어요 우리글 보니 더욱 그렇더라고요
주인장의 애국심 또한 아주 인상적이였어요
집 밖에 게양한 태극기 며 식당안에 걸어 놓은 태극기
일단 한번 감상 해 보세요
주인장의 입구 길에 세워 놓은 전원 식당 간판
한글과 한문 그리고 영문으로 더하여 태극문양으로 된 간판
멀리 보이는 언덕위에 그림 같은 집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습니다.
초지에는 소들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식당 들어 가기 전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한 장 찰칵
드넓은 초지를 배경으로 전원식당 야외에서
식당안에도 태극기를 걸어 놓은 주인장의 애국심
해외에 나가 있으면 누구나가 애국자가 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은 적 있었는 데
주인장의 애국심을 알것 같다.
주인장 내외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서로 고향 이야기 하다 보니 소주 한잔 그리고 한 사람 건너
아는 사람 있어 한국과 통화를 한 후 주인장 고향 생각 주체 못해
소주 잔을 더 기울인다.
그래도 한인들이 자주 찾아 주는 것 같다.
벽에 붙여 진 명함이며 건승을 기원하는 격려 문이며
다녀 간 흔적을 남긴 동포들의 열정으로 향수를 달래는 주인장
오늘도 잘 계시리라 믿으며 ------ 화이팅 !
펄럭이는 태극기 뉴질랜드 북섬에서 휘날리다.
주인장 끝내 헤어짐이 아쉬워 버스에 올라와 인사 한다.
좋은 추억이 되는 여행을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라는 말
그리고 자신도 열심히 외국에서 성공하며 살겠노라고 ---
주인장의 건승을 다시 한번 빌어본다.
건강하시고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3월 16일 전원 식당 다녀간 일행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