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속초고 제11회-동창
09년 합동야유회-8
설악산 대청봉
2009. 7. 14. 21:52
09년 합동야유회-8탄
2009.7.10-12
전숙희 -김길자 동창이 남영길이 잡아온 문어를 요리하고 있는 중
임농월-김조희-최식자-한태근
여기서는 회장의 얼굴이 찍혔어요
좌로부터
김민수-홍기석-한기학-조기희-최식자-이춘복-전호성-김사인-조용남-황수연
안자영 과 이춘복
화토 5장으로 하는 경기임
바둑 열전 옆에 누워 있는 동창은 누구요 ?
안자영 고스톱 고수께서 지금 보고 있는 것은 ?
남영길 과 홍승일의 바둑 지금 심각한 것은 영길이네
홍승일 왈 : 영길아 얼른 두거라
김영복 과 함영철 장기에서 아니 함 총무 왼손으로 뭐하는 거요
윤중학 왈 : 내가 들어가서 확 잡아버려
에이 마작이라면 몰라도
회장 생각 : 다음 번에는 마작도 준비해야 겠다
김용호 왈 : 이보 얼른 돌리기요
별로 건진게 없다는 것이 이구 동성
종료하고 나니 뭐 계산이 언제나 틀리드라고
윤중학-임호성-정승선
김민수-홍기석-고석철-한기학
소주 와 맥주 문어 안주
아마 공기가 좋아서 인지 별로들 안 취하는 가 봅니다
거 회장한테 한잔 주면 안되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