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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화암사 유래
설악산 대청봉
2010. 5. 23. 23:42
고성 화암사 유래
1. 화암사의 원래 이름은 화엄사라고 함니다.
2. 사적기에 의하면 신라 후기인 769년(혜공왕 5년)
법상종의 개조인 진표율사 가 창건하였다고 함.
3. 진표율사는 이 절에서 대중에게 화엄경을 설했으며
4. 화엄경을 배운 제자 100명중 31명이 어느날 하늘로 올라가고
69명은 무상대도(無上大道)를 얻었다고 함.
5. 진표율사는 이 사찰에서 지장보살의 현신을 친견하시고
그 자리에 지장암을 창건 화엄상의 부속암자로정했다고 함
6. 화엄사의 공식적인 명칭을 화암사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1912년경이라고 함
7. 절 이름을 바꾸게 된 이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엄사 남쪽 300m 지점에 우뚝 솟은 왕관모양의 예사롭지
않은 모양의 <수 바위>에 얽힌 전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1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