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악산(공룡능선): 눈에 밟히는 공룡의 자태.. (1-3)
별
이번에 재도전(10월18일), 마침내... 등정을 하였다. 웅장한 공룡의 정기를 받아서인지 평소 일상생활의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을 느낀다. 다만, 나한봉-큰새봉-1275봉-신선대.. 등 너무 자주 눈에 어른거리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공룡능선.. 큰새봉-1275봉(좌)과 공룡능선의 전모(우)]
[신선대 넘어 대청-중청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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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은 대청봉(1708m)으로,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향로봉(1293m)·금강산, 남쪽으로는 점봉산(1424m)·오대산(1563m)과 마주한다.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으며,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한다.
내설악에는 647년(신라 진덕여왕 1)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를 비롯해, 대승·와룡·쌍폭 등의 폭포, 수렴동·가야동·구곡담... 등의 계곡과
옥녀탕 등 이름난 곳이 많다. 외설악은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외설악과 남외설악으로 나누어 진다. 관모산(874m)∙
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금강굴 외에 비룡폭포·토왕성폭포·귀면암·와선대·비선대 등 기암괴석과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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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권금성에서.. ]
산행기록(08-10-18):
비선대(04:30)-마등령(09:30)-나한봉(10:10)-큰새봉(11:30)-1275봉(12:40)-신선대(16:00)-무너미고개(16:40)-양폭산장(17:50)-비선대(20:00) [15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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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와 1275봉(우측)이 어렴풋이..
-멀리 뒤로 대청과 중청..
-범봉의 윤곽이 잡힌다..
-1275봉의 모습이 뭉뚝하다..
-화채봉-청봉의 실루엣..
-울산암이 살짝..
-능선이 고고하다..
-권금성 위로의 일출..
-세존봉
-나한(우측)-큰새-1275봉의 도열..
-마등령 전방..(우로는 저항령으로..)
-1275-큰새봉(우)의 뿌리..
-큰새봉이 빼꼼이..
-황홀..
-넑을 잃는다..
-천화대-범봉은 신선대에서 시작된다...
-다 넘어 갈 봉우리 들...
-멀어진 세존봉..
-이제 곧..
-마등령 정상..
-마등령에서..
-나한봉 오름길..
-지나온 마등령..
-마등령 능선..
-나한봉 오름 너덜지대..
-마등령 우측면..
-서북능선-귀청..
-귀청에 이은 안산-가리봉..
-서북능선 앞의 용아장성..
-용아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