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7(공룡능선)

설악산 산행-7

공룡능선

2010-11-14

 

1275봉

(1275m 봉)

이름을 짖지 아니하고 높이 대로 1275봉 이라네요

 

요런 쇠줄 잡고 내려 가고 올라 가고

지금 이 모습은 올라 가는 걸까요

아님 내랴 오는 걸까요

답은 - 올라 가는 것입니다

좌측에 1275 봉 우측어깨에 걸린 봉이  범봉(1134m)입니다

 

이렇게 쇠줄 잡고 계속 내려 옵니다

 

 

 

저 멀리 울산바위도 감상하며

일행들과 함께 기념 촬영-촬영 김창석 대장

나한봉 과 1275봉 그리고 범봉을 배경으로

나한봉-1275봉-마등령-황철봉-범봉-울산바위

모두 한눈에 들어 오는 곳이다

낙엽지는 가을 과 파란 싹이 난 여름에도

장관일 것 같다

 

 

저 멀리 귀때기 청봉 과 용아장성이 한 눈에

줄을 잡고 내려 오는 중입니다

희운각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이다

요기서

얼굴 한 번 씻고

흐르는 물이 있었다

낙엽이 등산로를 덮고 있다

이제 희운각이 200m 남았다

이제 공룡능선을 마친다

산 등선이 마치 공룡의 등과 같다하여 붙여진 능선

이 능선을 등산하여야

설악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 술이 별로 라서

그 아름다음을

다 표현하지 못함이 한이다

 

다음에는 단풍 들 때

등산하리라

설악의 아름다음을 위하여

.

.

이제부터는 비선대까지를

.

.

다음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