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 청봉 산행-2
귀때기 청봉 산행 - 2
2011-10-09
귀때기 청봉 산행기
사진 촬영-이춘복
06:26
김용호-이영일
고목나무에 기대여 한 커트
06:29
김용호-이영일
서서히 산행에 적응
06:30
이영일 뒤에 김용호 그 뒤에서 난 찍었다는 것임
06:31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단풍도 구경하면서
지나온 길 찍으면서
06:32
계단을 오르는 김용호 바로 뒤에서
06:32
뒤에 오는 이영일 친구 와 이순종 후배님을 찍었다
영일이는 숨이 차는가 보다
06;34
먼저 올라간 김창석 후배님이 선배들 올라오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네
06:35
김용호는 숨을 고르는 중에
이영일 과 이순종 후배님은 계속 올라가고
난 그 모습을 뒤에서 찍었을 뿐이고
06:37
난 힘이들면 요러큼 주위 풍경 사진을 찍으면서 감상하고
유효 적절하게 시간 과 힘을 조절하며
할 것 다 하는 거지 뭐
결국은 남는 것은 찍은 사진이더라고
06:43
저기 앞서 가는 김용호 와 이영일
이것 저것 찍다 보니 그 사이에
친구들은 저 만큼 가고
난 이렇게 뒤에서
친구들의 산행 모습을 담았다네
06:44
시간을 어떻게 분 단위로 올리는 지 궁금하지 ?
원본 사진을 클릭하면 실 시간 촬영한 날자와 시간이 찍힌다는 것이네
내가 시계도 가지고 가지 않고 또 사진 찍으면서 기록도 하지않았는 데
어떻게 기억하여 이렇게 시간 올리겠는 가
바로 그 비밀은 카메라 성능에 있다는 것이지
각설하고
사진 설명은 아래 사진에서
06:44
계곡 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서 철다리 설치
저 쓰러진 고목을 보니 그렇게 느껴지더라고
물의 힘을 알 수 있는 것 아니겠는 가 말일세
06:45
철계단을 오르는 친구들 모습
06:46
김용호-이영일
계단 중간에서 걸어온 길을 배경으로 인증샷했지만
난 뭐야
하여간 이래서 카메라 둘러매면
찍는 인간은 보이지 않는 다니깐
셀카로 찍어야 하는 데.....
06:47
풍경 사진이다
06:48
그림이 좋아 보여 각도만 달리하여 찍어보았다
06:49
다시 한 번 올라온 길을 돌아보고
06:49
김용호(앞)-이영일(뒤)
용호가 지금은 속도를 내지만 글세다
지금 영일이는 숨이 좀 차지 아마
난 그저 뒤에서 사진 찍으면서
올라 간다네
그럼 난 뭐 수퍼맨이냐 - 아니지 거럼 아니고 말고
숨이 차고 힘이 들지 - 안들겠어 ?
뭐 다 같은 동창인데
그래도 사진 찍는 재미가 있으니
힘든것 참는다는 것 뿐이지
06:52
저 나무들이 바위와 누가 누가 더 크나 경쟁하는 가보다
06:54
저멀리 묘한 바위 보이지
저 바위 이름도 많아
들어 볼까나
송편 바위, 버섯 바위
삿갓 바위, 만두 바위
또 있으면 댓글 올려 주삼
이제 더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지
우린 오늘 저 바위 뒤로 하여 왼편으로 가면
오늘 산행 목적지인 귀때기청봉으로 간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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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2탄을 마무리 하고
다음에 계속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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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넘는 박달재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