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 청봉 산행-(5)
귀때기청봉 산행 - (5)
2011-10-09
귀때기청봉 산행기
동창들과의 산행기는 내가 서서 사진 촬영한 시간대별로 올리는 것임을 이해하여 주시기요
또한 장소를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이며 가는 길목을 촬영한 것으로 사진을 보시면서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하고자 올리는 것입니다 - 이곳에 오신 분들 좋은 시간되시기요
08:00
귀때기청봉은 다른 길 보다 바위투성이의 길로서 자칫 잘못하면 발목 부상 당하기
쉬운 곳으로 조심하여 산행하여야 한다
두 발만으로 가기는 어려워 때론 네발로 가야한다
세발은 보통이다
즉 스틱이 꼭 있어야 한다
08:00
김창석 후배님 오늘의 산행 대장이 보고 있네 그려
이순종 후배님 길 찾아 오르는 모습이다
08:01
저 뒤에 김용호 올라오는 모습이다
걸온 길의 돌 밭길-돌 길이 대충 짐작이 되시지요
08:01
공룡능선으로 고개를 돌려 찍었으나 너무 흐리다
08:01
온 길을 돌아다 보면서
08:01
귀때기청봉이 가까이 보이면서도 아직도 멀었네요
08:01
죽은 주목을 찍어 보고
08:02
이영일 잘이 올라간다
뒤에서 세번째가 이영일
08:02
난 뒤에서 일행들이 오르는 모습을 찍고
08:03
뒤에 오는 김용호의 네발 모습도 찍고
바쁘다 바뻐
나도 길 찾아 올라 가고 여러 모습들 사진 찍고
원맨쇼도 보통 원맨쇼 아니다
그러나 즐겁고 재미있어 하는 것 - 누가 말리겠는 가
08:03
앞에 가는 이순종 후배님도 엉금 엉금이다
08:04
김용호 이젠 세발이다
좀 적응 되시었는 감
08:05
아직도 귀때기청봉이 저기에
08:06
요렇게 줄을 띄어 놓아서 줄을 잡고 가던가
아니면 줄 밖으로는 가지 말라는 것이요
08:06
밟고 간 돌들의 모양들
08:06
이영일 잘이도 올라간다
08:08
08:09
08:09
김용호 올라오는 모습
08:11
이순종 후배님만 보인다
이영일은 벌써 올라갔군
08:11
김용호 올라오는 모습이다
이보우 힘내시기요
이제 거의 다 왔다네
.
산행하면서
이제 얼마 정도 남아었요 ?
하고 물으면
그 답은 보통은 이렇게 답하더이다
예-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가시면 됩니다
.
이 말 믿고 가다 보면 아니 조금 남았다는게
땀 뻘뻘 흘리면서 가도 가도 아직 멀었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ㅎㅎㅎ
고 조금이란게 엄청 멀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