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 청봉 산행-(6)

귀때기 청봉 산행 - (6)

 

2011-10-09

 

산행기 

 

08:12

08:14

이영일의 멋진 모습 잡았다

08:15

이영일 왈

용호야 숨차지

올라 오는 걸 보니 그렇다는 거다 말도 못합니꺼

ㅋㅋㅋ

08:15

아직도 저기냐

08:21

좀 쉬어서 가자구

물도 좀 마시고

08:32

08:32

08:37

산 공깅 ㅘ 아침 햇살 받으면서 나도 한 커트 부탁했다

08:39

이보우

나도 저 귀때기청봉 오르기 전에 인증샷 좀 하자고

힘든 곳 거의 다 왔으니까니

08:41

영일와 용호가 쉬는 장면을 역광으로

08:42

자 이제 막바지 힘네세요

08:47

두 후배님들이 하시는 말

선배님들 힘내세요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얼른 갑시다요

08:51

그래 고지 저긴데 여기서 말 수는 없지

거럼 가자구

08:52

야 경치 좋다-용호의 말씀

08:53

이제 400M 남았네 그려

고것이 더 힘들어요

08:53

귀때기청봉 얼마 남겨놓지 않고 인증샷이다

그 동안 다른 것 많이 찍었으니

내 얼굴도 한 번 박아 놓아야겠지요

09:01

이젠 짬짬하다 그지

이젠 느긋하다

09;01

여기의 해발이 1,561 m

귀ㅏ때기청봉이 해발1,577m 이니 얼마 남지 않았군요

09:01

저 멀리 대청봉 중청봉을 잡아 당겨 본다

09:02

이제 귀때기청봉의 정상이네요

09:02

발싸 많은 이들이 정상에 머무르고 있군요

09:02

웃고 있는 또 다른 후배님이 벌써 정상 인증샷이군요

09:03

정상의 이정표

09:03

이영일  귀대기청봉 등정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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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이정표

09:08

 

귀때기청봉 등정 인증 단체 기념사진

 

김용호-이춘복-이영일-이순종-김창석

이후에는 대승폭포 장수대로 오직 내려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