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속초고 제11회-동창
지난 시간에-6
설악산 대청봉
2011. 11. 27. 07:07
지난 시간에-6
지난 날 미시령 계곡의 폭포 민박에서의 2박 3일간의 추억들을 담아본다
그 시간들이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저 만치 흘러간 다음 돌아본
아름다운 시간들을 되 돌려보면서 그 시간에 잠시 머물러
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본다
김남웅-임호성-이영일-고중일-한태근-정형문
소주 5병이 비워졌군-맥주 4캔이 비워졌고
친구들의 이런 모습을 담을 때는
별로 느끼지 못하였지만 지나고 보니
잘 담아 놓았다고 생각한다
모 처럼 최성호 얼굴을 담았네 그려
지금 전숙희 열심히 불고 있네
그 크기가 김영복 의 연두색 풍선 과 전숙희의 흰 풍선이 막상막하
모두 풍선을 들고 있다네
전호성이도 힘껏 풍선에 입바람을 불어 넣고 있군
저기 앉아 있는 친구는 함영철 총무님이시군
조용남이는 이제 불고 있고
김남웅 친구는 벌써 풍선 마무리 하네
흰 풍선 바라보는 한태근의 선그라스가 멋지다
88 올림픽 여자배구 감독한 황승언 친구의 노래 하는 모습
풍선 열심히 부는 친구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친구노래를 부르는 멋진 모습
방경희의 찔레꽃 열창에 김조희의 노란 풍선의 백 무용 과 임농월 찬조출연
아싸 ! 좋고
한기학 과 그 악단
한기학 뒤에 있는 친구는 이규형
오늘의 음향담당 이기태-사회 전호성
윤중학-최정옥-김정자
풍선 불기 대회 심사 발표전에 소나무에 매달아 놓은 풍선들
.
오늘 배경음악은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