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속초고 제11회-동창
지나간 그때-15(황산에서)
설악산 대청봉
2011. 12. 18. 08:00
지나간 그때 - 15
(황산에서)
바위에 뿌리 내려 굿굿하게 자란 나무들이 여기 저기
바위를 갈라 놓은 것 같은 모습이다
쉬어가며 한 커트-집사람 모습도 담아 보고
남 영길 부인 - 이순자 여사
이춘복 부인-조용남 부인-함영철 부인
이명하 부부
이홍섭 부부
멋진 풍경 잡는데
남영길 부부가 박으란다
김민수 친구 부부
조용남 친구의 멋진 모자
조기 이명하 손을 잡고 내려가는 분 - 누구신가
아니 그래 영일이는 어디가고 명하의 손을 붙잡고 가시나요 ? - 권여사는
아싸
내가 요 그림 놓칠 수 있남
영일이는 어달 혼자 달아나고 하산 길 쩔쩔 매는 권여사는
이명하의 손을 잡고 한 계단 한 계단 내려 가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잡았지
벌써 이곳을 다녀온지가 2년이 훌쩍 지나갔네 그려
세월의 흐름이란 것이 이렇게 빠른 것을
그래서 항상 겸손하라고 하더군
시간 앞에 장사없다고
다음에 계속
.
.
짝사람 노래나 들어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