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4(원효사에서)

무등산 자락-4

 

원효사에서

지인 빈디불 님 과 원효사 찾은 기념 사진

 

이번 광주에서 시공 감독하면서 잠시 시간을 내어서

무등산 자락을 둘러 보았다

안내 해주 신 반디불 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인 반디불 님

원효사 경내에 있는 구조물

 

 

 

지금까지 사찰을 구경하면서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원효사에서 촬영한 사진

가장 행복한 모습이 아닌가 하네요

내 어릴적 생각이 들더이다

난 어머니 젖을 무려 국민학교 1학년초까지 먹었으니 말이다

동생들과 8년의 차이로 인해

후에 동생들이 먹고 커야할 젖을 내가 먼저 다 먹는 바람에

동생들은 젖이 없어 암죽으로 커야했다

이 모습을 보니 동생들에게는 미안한 생각이 들고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에 눈 시울이 뜨거워 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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