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속초/설악산
마등령을 향하여-4
설악산 대청봉
2012. 10. 24. 07:04
마등령을 향하여-4
2012-10-21
이제 겨우 백담사에서 1.8 km 왔네 좀더 올라가면 오세암 과 봉정암 으로 가는 갈림길에 선다 낙엽이 많이져 있다 마른잎 굴러다닌다 조용남의 노래가 생각난다 오고 감의 교차를 멀리서 잡아본다 이젠 우측통행이 자리잡혔는가 보다 수렴도 지류 계곡을 잡아본다 이 친구들 이젠 더운가 보다 윗도리를 접어서 배낭에 넣으려는 모습 걸어오는 모습을 얼른 영일와 용호를 잡아본다 멋지게 잡으려는 이름 모를 산악인을 잡아본다 다른 산악인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을 잡아 본다 요거이 진짜 단풍이지 으매 함영철 친구가 지나치면서 잡혔네
이영일의 멋진 포즈 산행기념 - 단체사진 지나가던 여성 산악인이 박아 준 사진이다 사진 박아 준 고마운 이름 모르는 여성에게 감사의 노래를 선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