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 50년 야유회-10(영랑호)
고교 졸업 50년 야유회-10(영랑호)
2014-08-28
아침 일찍 영랑호반을 담아 보았다
이제 작별의 시간이다
영랑호반의 나무 사이로 설악산을 담아본다
화채봉 과 대청봉
대청봉을 더욱 당겨본다
2박한 영랑호반의 별장
산책 길이다
밤비가 내린 다음 날 아침이 맑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다
오리 녀석이 째려 본다
야 이놈아 뭘 찍어-내 초상권을 보장하라
이러는 것 같다 ㅋㅋㅋ
아무 말없이 셔터만 누르니
고개를 돌려 버린다 ㅋㅋㅋ
울산바위
선명하다
산 호수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천혜의 지역이다
산 , 호수, 바다 그리고 온천
이 모든 것을 고루 갖춘 곳
이 곳 이외는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참 좋은 곳에 살고 있는 것이다
설악산 대청봉-중청봉-소청봉 모두 나란히
대청봉에 오른 후에는 중청봉을 가로 질러 소청봉으로
그리고는 천불동 계곡을 거처 비선대로 하산하게 된다
이 가을에 한계령에서 출발하여 대청봉을 오르려고 한다
이영일 친구와 9월 말에서 10월초 일요일 등산하려고 한다
함께 할 친구들은 연락 주시기 바라오
대청봉 과 중청봉
두 봉 사이의 능선길에 중청대피소
설악산 대청봉(1,708 m )
공룡능선
1275봉 - 나한봉 - 마등령 줄기가 공룡능선이다
설악산 공개 등산로 중에서 산행길이 제일 어렵다고 한다
실제 산행해 보니 그리 쉬운 곳은 아니였다
소공원-비선대-마등령- 공룡능선-희운각-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2011년 11월 14일 무려 15시간을 걸어서 공룡능선을 산행하였다
새벽 4시 별 보면서 소공원에서 시작하였지요
앞부분의 바위 봉우리=달마봉
달마봉
마등령 과 진대봉(=일명 세존봉)
울산바위
영랑호수 와 리조트
범 바위
범 바위
중,고 시절에 저 바위 꼭대기를
오르고 내렸지
지금도 이마 부분까지는 올라 갈 수 있답니다
왼편 코 입 부분에서 올라가야 하지요ㅋㅋ
범 바위
예전에 이 바위가 범바위라 해서 그ㅜ저 그런줄로만 알았다
카메라 줌으로 당겨서 보니 바위의 모습이
마치 범의 면상 같다
옛날 어르신들이 작명하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 범바위 바위들 속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사람의 형상을 볼 수 있다
이를 사진으로 살펴 보자
바위 와 바위 사이에 있다
그저 얼굴 모습 같다는 것이다
리조트가 기우러진 모습 같다
사진을 그렇게 찍어 본 것 뿐이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