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 비선대 산행(6)

11월 9일 - 비선대 산행(6)

비선대 다리

비선대에 오르면

이 사진은 꼭 찍고 간다 

비선대 다리에서 잡은 비선대

올라온 길은 금강굴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올라 가면 대청봉으로 가는 길

왼편은 비선대 경유 하산하는 길 비선대 다리

이영일 친구는 먼저 올라 갔네 이제 전종호 친구  뒷 모습을 먼저 담는다

 

 

나무 사이로 오후의 햇살이

 

오르는 산행길 계단에 낙엽이 쌓여 간다

산행길에 심폐소생술 그림을 설치해  놓았다

이는 갑자기 산행중에 일어 날 수 있는 심장마비를  대비해서

오르면서 혼자 셀카로 담는다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다

오늘의 목적지 금강굴이 있는 장군봉을 올려다 보고

안스럽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단풍잎 같다

오르면서 저 멀리 나무 사이의 화채봉을 담아 본다 

이영일 친구 올라 오는 데

힘이 드는 가 보다

친구야 천천히 올라 오시게

그렇게 야기 하고 우린 또 오르기 시작했다

 

여기 올라 올 때 조심해야 한다

고개 숙이고 올라 오기 때문에 자치하면

나무와 이마가 박치기 하기 십상이다

지나온 길을 담아본다

올라 가야 할 길을 이렿게 인증샷 해 본다

이런 돌 밭 길이다

비선대에서 이곳까지는 계속하여

오르기 쉽지 않은 코스다

경사가 거의 60도는 넘을 것 같다

오르면서 힘이든다 싶으면

이렇게 하늘 처다 보고 아름다운 곡선을 담는다

비선대에서 여기까지가 400 미터

금강굴까지는 200미터 남았다

전종호 친구가 먼저 올라 온다

젊은 남녀 두 분이 금강굴에서 하산이다

좌측으로 가면 비선대 - 우측으로 올라가면 마등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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