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2016. 3. 4. 08:29

3월 3일 - 1

 

시내 버스를 타고 설악산으로 달린다

소공원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달마봉 방향의 멋장이 할머니 상 바위 인증샷

목요일이라서인지

그리 많은 차가 주차하지 않았다

새로 만든 일주문

노적봉도 잡아 보고

소공원 입구

 

현재 시간에 인증샷 하는 관광객이 없다

 

 

배낭의 무게를 달아 보라고 한다

배낭의 무게 만이 아니지요

인생의 짐을 얼마나 지고 가는 지

여기서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나는 지금 얼마나 많은 짐을 지고

인생길을 가고 있는 지 생각해 보면

삶의 의미도 있을 것 같네요

반성도 되고

오늘은 그렇게 느껴 봅니다

철이 들어 가는 걸까 ?

이 나이에

ㅎㅎㅎ

ㅋㅋㅋ

대학생 새네기들인가 ?

다가 가서 지나가다 보니

중국말을 하더군요

외국의 학생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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