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44(헤네랄리페 정원)-2

스페인 여행-44(헤네랄리페 정원)-2

저 위에 사자 두마리가 앞 발로 둥근 것을 밟고 있어요

그 형상은

둥근 것은 지구를 뜻한다고 하네요

두 마리 사자는 세계를 정복한 에스파냐 사람들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한 때의 영화를 그리워 하는 스페인의 아쉬음 아닐 런지요

아침해의 그늘 때문에 상세히 잡지 못한 것이 아쉬웠네요

팔각형 분수대

배워서 남주남

돌을 엮은 것 같은 팔각형 분수대

두 돌에 징을 박은 것 같은 모양이네요 ㅎㅎㅎ

물이 넘치면 배수가 되도록 하였어요

배려한 흔적들

건축하시는 분들이 많이 배울 점이 있네요

조경하는 분들도 이곳 스페인에 많이 견학온다는 말

이해가 되더군요 ㅎㅎㅎ

배워서 남주남

높은 지대이니 그라나다 전경이 보이네요 ㅎㅎㅎ

굴뚝 위의 기와도 멋진 발상이구요 ㅎㅎㅎ

내려 가는 길의 모양도

직선 보다는 곡선을 주어

안정감, 견고함 과 서두르지 않는 스페인의 특성을 보여주네요 ㅎㅎㅎ

계단을 하지 않고 돌들로 자연스럽게만들어서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게 하였어요

죽죽 자란 나무들

셀카로 담는 모습을 뒤에서 담아 보았어요

딸을 불러 세워 인증샷

ㅎㅎㅎ

길 바닥을 잡기 위하여

내 왼발을 앞 세워 인증샷 ㅎㅎ

야외극장

내가 빨리 따라 왔는지

일행들이 천천히 간 것인지

하여간 보조를 맞추게 되었네요

야외극장 무대를 다시 돌아 보며 담는다

예전 성벽

방어를 위하여 설치한 성

전쟁이 없었다면 이런 모습의 성벽은 아니였을 것이다

살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들을 옅볼 수 있었다

다리의 아취형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거의 같은 형태다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