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51(알 함브라 궁전) 6 (카를로스 5세궁전)
스페인 여행-51(알 함브라 궁전) 6
( 카를로스 5세 궁전)
벨라의 탑에서 내려와
카를로스 5세 궁전 가는길에 지나는 통로 문에서
나와 돌아 보고 인증샷
가이드 왈 : 말 굽 모양을 보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카를로스 궁전에 대하여 설명중
구경하고 나오면 모든이들이 나올때 까지 잠시 기다려 달라고 주문
안경낀 현지 가이드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어요
내자는 손 선풍기로 더위를 식힙니다 ㅎㅎㅎ
이슬람 복장 하신 분
카를로스 5세 궁전
카를로스 5세 는 코르도바의 메스키타 안에 대성당을 지은 왕으로
1526년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왔을 때
새로운 궁전을 짓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 건물은 당시 유행하던 로네상스 스타일로 지었으며
외관이 정사각형인 건물이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면 원형의 구조다
열심히 보고 촬영해야겠지요
눈으로 본 것은 열흘도 가지 못하지요
여행 다녀 보니깐 그렇더라고요
들어와서 보니 원형이네요
우리는 원 가운데로 들어 가지 않고 이충부터 올라가기로 하였어요
1층은 알함브라 박물관이네요
2층으로 가는 계단
계단 옆에 묘한 조각도 있어요
당시의 문양 특이하네요
그림자가 재대로 설명해 주네요
원형이라는 사실을
내부는 원형이랍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투우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매년 여름 그라나다 국제음악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국제음악제를 한다고 하는데
일리 있드라고요
저 아래 사람이 서 있는 곳에서
제가 말하여 보니 울리더군요
마치
중국 북경에 가면
원구단이란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울리 울리더이다
소리가 더 크게 울려요
둥근형의 복도에
난간 이 상당히 두텁게 만들었어요
높이는 1.0 m 이상 되는 높이가 되네요
복도 폭도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딸 인증샷
아들 인증샷
아래에서 투우하는 장면을 이곳에서 구경하였을 것입니다
동생이 누나 인증샷 해 주네요 ㅎㅎ
제가 여기 서서
짐이 말하겠노라 하였더니
좀 크게 소리가 울리더군요
중국 북경의 원구단 원심 처럼 아래 2009년 사진 참조
가이드 연수중인 분이 이야기 해 주더라고요
정말 울렸어요
실제로 그런가 하고 말하였더니
정말 울렸어요
2009년
중국 북경 여행할 때 찍은 사진
이 원심에서 말해 보면
소리가 좀더 크게 울림니다
고참 신기하였었는데
이곳 스페인에 와서
똑 같은 소리 울림을 느꼈답니다
저 문으로 나갑니다요
카를로스 5세 궁전을 둘러 보고 나와
입구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