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두바이

오만에서

설악산 대청봉 2007. 6. 23. 13:03

듀바이에서 오만 국경을 통과하여 오만의 소하 신바드의 무대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듀바이에서 오만 가는 길의 모습, 국경지대,소하의 모습을 담아 본다

 

 

 

여러분은 이런 사막에 무슨 철조망이 쳐저 있는 지 궁금하시지요

저도 몹시 궁금하였지요 이야기인즉 동물들이 도로변에 나오지

못하도록 한 것이랍니다. 교통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 랍니다.

사막에서의 풀나무의  생존을 보세요

어려울 수 록 극기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힘들 때면 이 사막의 풀 나무를 생각합니다.

 

 

듀마이에서 오만을 가는 도중에 휴게실에 들려서 생수를 구입하였습니다. 

 

 

사막이라서 산은 무슨 산 하였지요

그러나 사막에도 산은 있었습니다.

이곳의 돌 산에 많은 부분이 헐려지고 있는 것 보니

이곳의 돌 덩이들이 듀마이의 팜 아이랜드 조성에

일조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었다.

산에나무가 없는 것이 사막입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돌 산이지만 야자수가 있는 걸 보니 저곳은 물이 있다는 것이지요

바로 저런 곳이 오아시스가 아니겠어요

 

 

오만 국경을 통과한 후에 살작 차 안에서 셔터를 늘렀음

 

 

오만에 와서 오일를 보충하기 위하여 주유소에 들렸다.

가격은 휘발유가 우리돈으로 400여원 정도가 되었다.

산유국이란 것을 실감하였다.

신은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만의 산바드 모험의 중심이 였다는 곳의

바닷가에서 노인의 손자들과 함께 촬영

고맙다고 이들에게 가져간 초코빵과 과자를

드렸다. 손자들이 기뻐했다.

바닷물이 깨끗했다.

 

 신바드의 모험의 고장이라는 기념물이란다.

자동차 안에서 콸영하였다.

'여행 > 두바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듀바이 발전  (0) 2007.10.14
듀바이  (0) 2007.07.19
듀바이 2  (0) 2007.06.23
듀바이 1  (0)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