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사진 이야기/사진 이야기 1 21

9월 28일 추억의 시간들

9월 28일 추억의 시간들지나간 추억의 시간들을 돌아 본다그 때는 어던 풍경들이였는데지금은 어찌 변해 있을 까 세월이란게 순식간에 변화 하니그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훌쩍 떠나 버린 후에야 알게 되니사진이란 것이 그래서 중요한가 보다변해 버린 그 순간들을 소환해 본다그 때 그 순간들을대포항 매립하는 중크래스 300 호텔 신축 중 풍경영동병원 좌측 공간에 르네상스 건물이 세어져 있다지금은 교동 어촌계 어선들이 정박해 있고어민 휴게소 와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칠성 조선소지금은 어선들의 감소로 조선소 철로는 철거되었고일부 시설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세월의 무정함이여 !

청초호 호수변 풍경

청초호 호수변 풍경 청초호 청호대교 청초호 동편 높은 건물 과 주황색의 이마트 건물 건물 사이로 문제의 속초아이 대관람차 청초호 호수변으로 둘러 쌓여지는 건물들 호수변 청색으로 줄지어진 어민 작업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공간이 있기에 속초아이 대관람차가 보인다 이 마저 중간에 또 다른 건물이 들어서면 어떤 모습이 될까 그게 더 궁금하다 때로는 빈 공간도 좀 있어야 그림이 될터인데

모성애

모성애 (母性愛) 광주 지인과 함께 찾았던 원효사에서 촬영한 모성애 이 사진을 보면서 설악산 오세암 전설이 떠오르더군요 2023년 4월 13일 행정동우회 문화탐방시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를 둘러본 후 낙안읍성에 들려 40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서 찾은 모성애 어머니가 생각나는 느티나무였다 어린시절 어머니의 젖가슴을 찾던 그리운 시절이 주마등 같이 지나치더이다

추억의 사진첩 - 2011년 10월 2일 비룡폭포 가는 길

추억의 사진첩 - 2011년 10월 2일 비룡폭포 가는 길 시간들을 흘러 보내 놓고 보니 참 그립고 그리운 시간들이네 촌음 아껴 쓰라 던 옛 어른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음을 이제 더 느끼게 되는 것은 이젠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것이겠지 누군가 그러더라고 -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 때 좀 더 많이 알았었더라면 ...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인생이겠지 이렇게 지나간 시간들을 사진으로 뒤 돌아보면서 그 때 좀 더 잘해 줄 걸 ... 다투지 말 걸 ... 왜 그 땐 그렇게 말해서 서운하게 하였지 ... 이제 후회한 들 무엇 하나 ... 다 지나갔는데... 그리고 상대는 가고 없는데 말이지 ... 이제라도 후회 없는 삶을 해야겠지... 쉽지는 않겠지만 ... 돌이킬 수 없는 지나간 11년의 순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