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이름은 토미라고 한 현지 가이드
이 친구 공부 많이 하고 나왔더군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을 줄줄 외우고 있으며
우리나라 유명한 스타들을 알고 있더라고요
안정환,박지성,이영애 등등
넉살도 좋아요
자신이 먼 훗날 태국의 국회의원이 되면 오늘의 인연을 잊지않고
초청하겠다고 넉살 떨고 심심하지 않고 부담도 없었음
헤이 토미 항상 건강하시게
태국 왕궁 입장하여 조경이 멋져서 한 커트
높이 66센티미터 폭이 33센티미터라는 루비로 된 불상이라는 군요
많은 이들이 참배하였습니다.
본인 또한 참배하였음. 여행기간내내 무탈하기를 기원하면서
우리나라라면 영빈관 같은 곳이라는군요
마침 이곳에서 근무하던 군인들이 교대시간이 되어 이런 장면을 촬영하게 됨
< 우리 현지 가이드가 뒤편에 살짝 찍혔네>
태국 왕궁입니다.
왕궁을 수호하는 위수병은 눈만 껌벅일 뿐 미동도 하지 않았다.
손가락이 엄청 길게 보이더라고요 늘씬하고요
함께 기념촬영하여 주시어 감사
오늘도 수고하실 위수병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