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꼬시 먹던 날

새꼬시 먹던 날 사진

 

 4월 9일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일 동창회를 할 수 없다고 하길래 4월 5일  동창들끼리 미리 이야기가 되어 있던 터라 박정근이와 최경방이가 잡아 온 가자미 작은 놈으로 이름하여 새꼬시를 먹었다.

 

엑스포 장 내에 소나무 숲 아래에서 청초호수르 바라 보면서 호수 주변의 가로등에 설치되어 있는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오늘이 바로 식목일이자 한식이라서 성묘들 하느라 많이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참석한 동창들끼리 즐겁게 새꼬시를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었음

 

이는 박정근 과 최경방의 헌신적인 고기 잡이의 덕이 였으니 다음 달 모일 때는 이들에게 소주 한잔 씩 더 부어 주기요

 

그럼 사진 한번 감상합세다

 

 바다에 고기 잡이 나간 동창들을 기다리며

 신성호 최경방의 배가 먼저 들어 온다

 이어서 길풍호 박정근 배도 이어서 들어 온다 정근이는 담배를 꼬나 물고서

 정박하기 위하여 줄을 단단히 묶고 있다

 엑스포장내에 있는 크로바를 카메라에 담아 본다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지압에 좋다고 한다. 그림이멋지다

 우리나라 지도 모양도 있고요

 소나무 아래에서 담소를 나누며  세꼬시를 자시였도다

 

 고기잡이 배 들어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한커트

 나비의 앉은 자세를 촬영함

 주변에서 꽃 도 촬영 봄을 실감하며 설악의 자락엔 흰눈이 여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