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속초고 제11회-동창

09년 합동야유회-1

설악산 대청봉 2009. 7. 12. 19:43

09년 합동 야유회 - 1탄

2009년 7월 10일-12일(2박 3일)

전날 많은 비가 오더니 행사 이틀동안은 쾌청

날씨가 아주 좋았어요

이는  제11회 동창들의  덕이 였습니다.

제11회 회장 이춘복

 합동 야유회 회의  이춘복 회장의 인사말

회의 의결 사항

                         2010년 합동야유회는 졸업 45주년 기념 여행으로 대채하기로 의결함.

 재경 전호성 회장 인사말

속초 이춘복 회장은 의결 사항 정리 중

모두 회의 중 아주 진지해요 

지금은 한잔 하는 중이요 

 바둑 열전

여자 동창들 좌로부터 (김민수 - 임농월 - 박희옥 - 이영애)

이영애-김남웅-임호성 

순천에서 올라와 오랫만에 참석한 김병오 동창(흰 머리) 

 환자인 김영태도 참석하고

안자영은 현수막을 감상 중이고 

 <고스 톱> 판에서 김사인의 이야기을 경청하는 안자영

조기희 동창은 이제 <고 스톱>을 배우려나 ?

먼 발치에서 김민수동창은 조용히 경청만 하고

오늘의 승자는 김영복(모자 쓴) 동창이였다고

지금 누구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지  댓글 달아 보시라

 김남웅 동창의 이야기에 귀 기우리고 있는

이영애 동창-방경희동창-김금자 동창(먼저 귀가하여 사진은 이것 뿐일 걸)

함영철 총무는  지금 바둑 열전을 감독하고 있어요 

함영철 총무 왈 : 거기 훈수 들기 없기요

 왼편에 신수애 동창-오른쪽 맨 위 검은 의상은 김민수 동창

여기 김남웅 동창은 여학생들로 둘러 쌓여 있어요  인기 짱! 이군-회장 생각(?)

 회장  기념 사진을 찍어 주어서 올려 놓았어요 - 촬영한 동창 고맙소

검은 안경의 윤중학 동창은 바둑 열전 감독 중 

고스톱계의  고수 - 김용호 부회장과 조용남 동창은 지금  훈수 중

여기서 김영복 동창이 오랜만에 승자가 되었다고 희희 낙낙

그 동안 승자였던 안자영은 좀 터졌다고 회자되었음

그래서 인생은 돌고 도는 가 보다

아주 한적한 곳에 터를 잡았어요

바둑 돌 놓는 소리도 없고-<고 그리고 스톱>소리도 없는

유토피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길세 그랴

좌로 부터 ( 신수애-박희옥-황수연-전호성-김금자-임호성) 동창들 

회장(이춘복)은 사진을 촬영한 것 뿐이고

2박 3일 우리가 이용한 미시령 산채 민박 집 

 오늘은 제1탄으로 여기까지 올리고 다음 제2,3.....탄을 기대하시라

 

8월 동창가족 야유회도 이곳에서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009년  7월  12일

속초고등학교  제11회  동창회

회장   이 춘 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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