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합동 야유회
강릉 연곡의 무릉계곡에서
그래도 50대의 나이들이니 아직은 젊어서요
함영철 총무의 설명에 귀를 기우리고
김영태는 턱을 고이고 심각하게 듣고
선그라스 잡수신 한태근 - 김영근
역시 소주는 좋아요 이거이 없으면 야유회 아니지
그러나 점차 소주의 양들이 줄어들고 있으니 --- 2009년 생각입니다.
임호성-한동호-김남웅-윤중학 -노정문
아니 누구 생일이지(?) - 전호성 ? 아님 김길자 ?
아니 여기도 선글라스 김근영
신수애-김근영-정승선-이기태-그리고 누구(?)
조기희-방경희-신수애-김근영-김조희-이영애-정병순
좋은 시절이여 거럼
점차 주름은 지고 머리는 백발로 행하고
무릎은 아프고
그것이 세월인것 어쩌남
그래도 그날까지는 건강하도록 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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