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속초고 제11회-동창

여행-총정리(황산1)

설악산 대청봉 2009. 10. 9. 14:38

황산으로 오르기

황산오르기 위하여 케이블카를 타러 갈려면 이곳에서

전용 버스를 타야한다. 황산가는 길이 좁아서

이곳에서 전용기사가 운전하는 버스로 가야하는 것 

안내표지판 

 

버스에서 내려서 케이블카 역 까지 도보로 간다

미리 준비한 지팡이를 이용하면서 

 

드디어 케이블카 역에 도착 

 

 

시간이 없어 지질 박물관은 들리지 못하였다

 

 

 

 

이것이 케이블카 이용표

케이블 카 타고 오르면서

 

 

우리나라는 지금 오후 4시 15분 현지시간 3시15분 1시간 정도 차이

 

황산 곳곳이 이렇게 길이 정비되어 있어 등정에 별 어려움이 없음

오르고 내리고 계단들

 

 천연 휴지통에 배수도 되도록 되어 있음

쓰레기들을 자주 치우는 지 별로 없어요

중간에 이런 용변 보는 곳도 있어요

길 중간의 소나무 보호용 둘레도 쳐 있어요

 

 

기암 괴석에 소나무는 잘도 자라고

그래서 더 멋있어요

황산 3기(奇) <奇巖,奇松,구름>

 

탐 해 송

나무가지가 바다를 탐하는 용과 같다라는 데

하여간 영어를 잘 해석해 보세요

 

 

용  조  송 (龍爪松)

나무 아래를 자세히 촬영하여야 하는 걸을 어찌나 앞 선 분들이 독촉하는 지

그냥 대충 촬영하였어요

나무 아래 뿌리가 5개가 용의 발톱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연리송(連理松)

 

 

연리송은 한뿌리에서 줄기가 두개로 나누어 져 있는 소나무 부부송이라고도함 

높이가16.5m, 둘레가 2.2m, 나무전체가 11.9 X 13.4 m

 

사랑의 맹세를 한 열쇄는 버리고 자물쇠만 걸어져 있습니다. 

흑 호 송  (  黑 虎 松 )

영어 하시는 분 아래를 직역하여 댓글 달아 주삼

이 나무는 일행중에서 아무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모두 앞으로 전진하는라 이것을 보지 못하였지요

가는 길 바로 위 쪽 길에 있었기 때문에 이를 지나쳤지요

저는 예습한 덕으로 이놈을 찍을 수 있었네요

 

몽필생화(夢筆生花)

일행들 사진 촬영하시는라 

촬영하면서 나는 느긋하게 저 멀리 산들과 함께 신선인양 바라보면서

어느 산 바위위에 소나무가 없는 곳이 없으니 

 

 

 

 

 

몽필생화 (夢筆生花)

북해빈관(북해 호텔)

호텔 앞 체육공원

산 정상 부근에 만들어 놓은 체육시설

 

 호텔 옆 상점 -여기서 이영일은 지도를 구입하려는 걸

구입못하게 하였지요 비싸기도 하고

제가 케이블카 역에서 이미 먼저 싸게 구입하였어요

필요하면 부탁하오

이정표

이것을 보면 일행들은 케이블카 역 백아령에 도착하여 흑호송을 거치고

시신봉에서 촬영하고 현재 북해 호텔을 지나 광명정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황산의 택시 (인력거) 2인 1조

일전에 TV 보니 이분들은 황산주민들로 인력운영을

교육받기도 하는 모습이 방영되더라고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이유는 안전이 우선이므로 그런것 같습니다.

현재의 위치는 삼거리에 와 있습니다.

운곡케이블카를 타고 와서 땀 무척 많이 흘려어요

아마 여성분들 등정이 처음이신 일행들은 무척 힘들었을 것임니다

이날 밤 회의를 하여 코스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자 그럼 다음에는 호텔과 광명정의 일들을 올리겠습니다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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