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 근하신년
오는가 싶더니 아쉬움을 남기고 가는 세월
지나간 한 해(己丑年)를 아쉬워 하며,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기에 가슴 벅찼었고,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마음 깊숙이 많은 추억들을 새겼습니다.
오는 듯 다시 가버린 세월과 함께 또 다른 희망을 품어 보는
새해 (庚寅年)가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항상 健康하시고 가정에 幸福이 늘 충만(充滿)되시기를
祈願드리며 !
금년은 束草高 제11회 졸업(卒業) 45주년입니다.
3월중에 추억(追憶)의 수학여행(修學旅行)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1월 중에 보다 상세한 계획을 동창들에게 보내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이순(耳順)의 아름다운 시간에 동참합시다.
2010년(경인년) 새해 아침에
속초고등학교 제11회 동창회
회 장 이 춘 복
부회장 김용호, 부회장 임농월, 총무 함영철, 감사 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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