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볼수 없는 모교 정문 앞 모습들
모교 정문 앞 도로가 협소 하여 동네 어른들이
모교 정문 앞 담벽에 옹기 종기 모여 겨울의 따스한 햇살을 받던 모습
모교 앞 도로가 4차선으로 뚫어 지면서 이런 모습 찾기 어렵지요
아마 이분들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
이도로의 3배가 넓어 졌지요
기억이 새로울 것입니다
변해가는 모습 담아 놓았었지요 불과 얼마전입니다.
이곳에서 과자 사 먹던 후배들도 엄청 성장하였을 것이고
휴식시간에 나와서 군것질 하던 아이들도
교동 수퍼 하던 이름이 변해 지기도 하던 이 건물도 간곳 없지요
변해 가는 모습 아니 발전해 가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좋은 추억에 잠기시라고
출처 : 속초초등학교 총동창회
글쓴이 : 이춘복(5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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