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10(한계령-대청봉)1
2011-05-28
한계령 쉼터에서
아침 일찍 아들 녀석이 산행을 위하여 차량으로 한계령 쉼터까지 운행하여 주었다
우동 한그릇을 사 주었더니 이를 먹고 귀가하였다
산행 시작이 되는 한계령 쉼터에 설치된 설악루
국립공원 지원센터-이제 부터 설악산을 향하여 등산이다
계속 오르막이다
진달래 와 철죽이 피어 있다
이런 오르막을 계속한다
이제 겨우 500 m 올라 왔는 데 숨이 차다
여기서 좀 쉬었다 가야겠다
미가 오면 골짜기 물 땜시 요렇게 철 다리가 놓여 있다
물이 없어 우린 다리 아래로 가면서 다리 위로 가는 분들을 찰칵
요런 곳에서 비박한것 같네요
이제 드디어 귀떼기 청봉 과 대청으로 가는 갈림길이네요
나무들을 감상하며 산행은 계속됩니다
오늘 여기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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