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여행-김민수 2

황산 여행-김민수 2

 

2009년 9월

비래석 배경으로

남영길 부인(이순자 여사) 과 김민수

김민수의 인기 절정입네다

대만에서 온 관광객이 김민수 동창과 함께 찍고 싶다고 하여 모델이 되었다는 것 아닌가

요 사진 대만에서 볼 수 있을 것이구만

김민수 동창의 인기 절정으로 박정립 형님 좀 거시기 하여서람에

내래 함께 찍자고 하였지 바로 요 사진입니다요..ㅋㅋㅋ

김씨-박씨-석씨

보기 좋아요

황산 여행중에 찍은 사진중 가장 멋진 사진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박정립 형님의 요 모습이 아주 멋졌어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하기 직전에 이홍섭와 야기하는 모습

정 여사님은 눈 좀 붙이시고 

이제 한국으로 귀국 직전 호텔로비에서

정여사(이명하 부인)-이춘복-김민수-박정립 형님

북한 식당에서 나와 한 커트-화질이 영 아니구만

 

요기래 북한 식당이야요

대충 우리입에 맞더구만

여기서 둘쭉 술 좀 먹었지 거럼

영일이 입에 잔뜩 넣은 상태로 찍혔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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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 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 묻어 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 체마라 못본 체마라
반겨주려마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병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치던 밤 달도 뜬건
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