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황산여행-조용남

황산 여행-조용남

2009년 9월

비래석에서 배운정 가는 길에

조용남 과 어부인 이옥녀 여사

이 사진 보면 기억이 날 것이다

황산에서의 여권 사건

아 글씨 이 여사의 여권 어디 있는 지 찾을 수 없는 거야

이 여사는 중국에 있어야 하고 조용남만이 귀국할 판이지

이여사 왈 : 여권 없으면 중국에서 살지 뭐

즐거운 기억들이지-나중에 찾았지만서도

요 사진 - 곤돌라 타고 황산올라 가는 중 - 홍섭이 옆 얼굴만 나왔네 그랴

배운정 거의 가서 자물쇠 있는 곳에서

비래석을 배경으로 요 사진 가진 분 몇 안되지요-거럼

송성 가무쇼 보기 직전에

정인곡 가는 길에-담배가 마려워서 잠시 휴식 중

용호의 검은 썬그라스 마치 007의 정보 요원 같다 그지?

2009년 9월 4일 08:05

인천공항에서 출국 직전에 잠시 눈좀 부치고

송성 가무쇼 보기 직전 뒤로는 가마타라고 다닌다

서호에 대한 가이드 설명중에 한커트-조용남 부부

서호 뱃놀이-워째 표정이 없다

넘 소주 마셨남-아님 뱃멀미?

2009/09/08/10경

달리는 버스에서 잠시 눈좀 부치고

집 사람과 이여사

모두 휴식이다-갑자기 이런 강행군이니 힘들이 드시지

저기 깃발 들고 뒤돌아보는 가이드 아가씨 그 옆은 이순자 여사

푸른셔츠의 김용호도 앉아서 휴식이당

붉은 모자의 함영철 과 최여사도 뒷 모습이다

난 뒤에 가면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사람 구경 황산 구경한다

나도 힘들었지만 이런 박는 재미로 그 힘든 산행을 이겨냈다는것 아닌감

북한 식당에서 네프킨으로 모자 만들어 쓴 조용남 멋지다

옆은 이영일 - 입 모양이 묘하당

조용남의 환한 미소가 보기 좋은 대 사진이 흔들렸다

셔터 누르는 데 좀 흔들렸지

.

.

.

조용남의 18번을 올려본다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