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인제
2011-10-19
인제 재보궐선거에 박근혜 전 대표가 온다고 하기에
지인들과 함께 인제를 찾았다
언론과 지면 과 인터넷으로 보고 듣고 한 것을 실감했다
가는 곳 마다 군중이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런 모습에서 진정성과 신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꼈다
여기 모이신 분들은 모두 박근혜 전 대표를 보기 위하여 무려 1시간 이상을
소리없이 기다렸다는 것이다 불평도 없었다
심지어는 후보를 보고 선거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전 대표 때문에 투표장에 가서 찍어야 하겠다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다
이런 말에는 남녀가 따로 없었다
참 신기하다
이는 왜그렇까 ? -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여기서 몇장을 찍었는데
박근혜 전 대표께서 이쪽을 바라보신다
이 얼마나 행운인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해 주신것-영광이다
계산을 한 후 나누시는 작별의 인사
주민들과 간담회 하는 와중에
이정현 국회의원님과 기념촬영하였다
원통에서 지인들과 함께
황태마을 인공 폭포를 배경으로
이제 저 폭포가 얼어 빙벽이 되겠지
여름에는 넘 멋지겠다
오늘 하루는 지인들과 함께
인제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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