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속초고 제11회-동창

지난 시간에-5

설악산 대청봉 2011. 11. 25. 23:08

지난 시간에-5

 

검은 선그라스를낀 용호의 멋진 모습이다

내가 본 친구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지도 않으면서 포용이 있는 친구다

정말 좋은 친구다- 내 생각이다

영일아 욕심 내지 마라-터진다

그러나 영일이는 상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다

이영일 친구는 그저 이것이 좋은 것이다

소위 - 얍사하지 않는 친구다 ㅇㅎㅎㅎ

정자는 다 불었남-수애는 지금부터다

순덕이는 이미 끝 마쳤네

기학이의 힘껏-용주는 느긋-종철이의 힘껏-영복이의 왕성한 불기-ㅇㅎㅎㅎ

저 뒤에서 바라보는 영길이의 느긋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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