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5
검은 선그라스를낀 용호의 멋진 모습이다
내가 본 친구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지도 않으면서 포용이 있는 친구다
정말 좋은 친구다- 내 생각이다
영일아 욕심 내지 마라-터진다
그러나 영일이는 상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다
이영일 친구는 그저 이것이 좋은 것이다
소위 - 얍사하지 않는 친구다 ㅇㅎㅎㅎ
정자는 다 불었남-수애는 지금부터다
순덕이는 이미 끝 마쳤네
기학이의 힘껏-용주는 느긋-종철이의 힘껏-영복이의 왕성한 불기-ㅇㅎㅎㅎ
저 뒤에서 바라보는 영길이의 느긋함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