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大家 식당에서
이영일 과 영암에서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소쇄원을 다녀 오면서 식사하기 위하여 들린 대가 식당 풍경
안으로 들어 가면 밖에서 보기와는 아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여기까지는 다른 곳의 식당하고 같다고 볼 수 있었다
식당안에 이렇게 물 길을 만들어 놓고 금붕어를 기르고 있었다
여름에는 아주 시원함을 줄 것 같다
여름날에는 더욱 더 운치가 있었을 것 같다
금붕어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다
요녀석이 물위로 입을 내어 놓고 숨을 쉰다
맛나게 식사도 하고 금붕어 유영도 즐감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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