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동굴-1

정선 화암동굴 - 1

 

2012-06-10

 

                  집사람과 함께 지인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한 후 네비게이션에 정선화암동굴을

                  입력하였다

                  나는 자주 다른 곳으로 다녀 보나 집 사람은 학원의 일 때문에 훌쩍 나서기가

                  쉽지 않다

                  매월 첫째 두째 네째 토요일 마다 미용 봉사가 있어 휴일 나드리가 쉽지 않기에

                  오늘은 무조건 시간 내어서 나드리 하자고 하였다

                  특히 갈 만한 곳을 정한 것은 아니였지만 일단 떠나 보면서 목적지를 정하자고

                  하였다.

                  결혼식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마치고 나드리 시작이다.

                  행정동우회에서 가본 정선화암금광동굴이 생각났다. 네비게이션에 정선화암동굴

                  입력한 후 출발하였다

                  영동고속도로에서 평창진부 인터체인지로 진출하여 정선으로 향하는 국도지방도

                  로를 달렸다

                  정선을 향하여 달리던 중의 흐린 날씨에 한두방을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금새 개인다

                  화암동굴 입구에 도착하여 입장표를 구입하여 모노레일로 동굴로 향하였다

                  전에 왔을 때 보다 많이 개선되었다

                  이제 화암동굴을 관람한 사진중 그 일부를 올려본다

           

 

 

 

 

 

 

 

 

 

 

 

 

 

 

 

 

 

 

 

 

 

 

 

 

 

 

 

 

 

 

 

호랑이 얼굴이라네요

호랑이 얼굴

 

 

 

멍멍이 얼굴 같아요

후래쉬로 찍어도 요정도예요

조명으로 육안으로 보아서도

마치 멍멍이 같더군요

직접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동굴 밖으로 나옸더니 아니 비가 오고 있었어요

참 난감하더이다

손 수건을 머리 위로 덮고 내려 왔지요

좀 많이 젓었어요

 

 

사진에서 비닐 우비 쓴 아동들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