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속초/설악산

마등령에서 하산하며-10

설악산 대청봉 2012. 11. 2. 23:00

마등령에서 하산하며-10

 

2012-10-21

 

금강문

나무 사이로 보이는 화채봉

 

험난한 산행길이다

금강문을 오르는 모습을 난 뒤에서 찍으면서 오른다

금강문을 올라가는 김용호 친구 뒤태

이영일 친구 와 함영철 친구 금강문으로 올라 오는 모습

금강문을 넘어 나오는 이영일 친구

 

벌써 다른 등산객이 쉬고 있다

우리도 여기서 쉬기로 하였다

나무 사이의 1275 봉 과 대청봉

나무 사이로 보이는 큰새봉

하산하는 길이다

 

쓰러진 나무를 베어 놓은 모습

나무 속이 텅 비어 있다

마등령에서 겨우 1km 미터 내려 왔군

아직도 비선대까지는 2.5 km 남았다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한쪽 방향으로 쏠린 모습

바람 때문이다

 

범 봉  과 천화대

범봉의 아름다움

범봉의 전체가

마치 가면을 쓴 얼굴같다

바람 때문에 한쪽으로 기우려진 모습

1275봉이 높게 보이네

 

달마봉이 오후의 햇빛을 받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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