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미국 여행

지인이 보내온 미국 여행 사진-2

설악산 대청봉 2013. 6. 27. 05:30

지닌이 보내온 미국 여행 사진-2

 

지인 김남재 전 청대초교 교장선생님의

정년 퇴임하신 후 미국 딸 내 집으로 여행 한

사진을 메일로 보내 주시었기에

이를 올려본다

 

 

 

 

 

 

 

이곳은 캐디 없이 본인이 직접 카터를 타고 이동 하면서 골프를 치는데

페어웨이까지 오가면서 칠 수가 있어서 힘은 덜들었다.

카터료는 15불 ... ... 

 

 

 <기러기>

아래의 글은 지인 김남재 전 교장 선생님의 글 입니다

 

기러기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당신은...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 ‎‎40,000km를 날아가는 기러기를 아십니까? ‎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 V자 대형을 그리며 머나먼 여행을 합니다. ‎
가장 앞에 날아가는 리더의 날갯짓은 기류에 양력을 만들어 주어 ‎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가 ‎혼자 날때 보다 71%정도 ‎쉽게 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
이들은 먼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소리를 냅니다. ‎
‎ ‎
그 울음소리는 ‎앞에서 거센 바람을 가르며 힘들게 날아가는 ‎
리더에게 보내는 응원의 소리라고 합니다. ‎
‎ ‎기러기는 40,000km의 머나먼 길을 ‎옆에서 함께 날개짓을 하는 동료를 ‎
의지하며 날아갑니다. ‎
‎ ‎
만약 어느 기러기가 ‎총에 맞았거나 아프거나 지쳐서 ‎대열에서 이탈하게 되면... ‎
다른 동료기러기 두마리도 ‎함께 대열에서 이탈해 ‎지친 동료가 원기를 회복해 ‎
다시 날 수 있을 때까지... ‎
또는 죽음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
동료의 마지막까지 함께 지키다 ‎무리로 다시 돌아옵니다. ‎
‎ ‎
‎- 톰 워삼 (Tom worsham)의 기러기 이야기 中 - ‎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