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제주항에서 오후 7시 출항의 여객선으로
부산으로 밤새도록 출렁이는 바다를 헤치고 왔다
날씨가 흐리기만 하여 천만다행이다
그 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오륙도를 직접 보면서 촬영하게되었다
같은 선실에서 하룻밤을 동숙한
70대 노인 분과 함께
선실 밖 갑판에 나와서
새벽 공기를 마시면서 둘러 보았다
아직 채 밝기 전이여서 희미하게 보인다
그분이 오륙도라 해서 오륙도인지 알게 되었다
그럼 오륙도 감상해 보자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생각났다
'여행 > 여행--(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에서-2 (0) | 2013.11.27 |
---|---|
추석 날-나들이(1) (0) | 2013.09.22 |
제주도-돌 박물관 (4) (0) | 2013.09.07 |
9월 3일-부산에서 (0) | 2013.09.07 |
제주도-돌 박물관(3) (0) | 2013.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