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폭포 산행-5
올라가는 철 계단의 높이가 낮아서 걷기 편하다
산행하다 보면 좋은 것을 많이 느끼기도 한다
비룡폭포 올라가는 길에는
육담이 있다
담이 6개 있어 육담이라고 한다
위에서 흘러 온 물이 담에서 모인다
찬 체로 남아 있지 못하고 다시 아래소 흘러내린다
차면 넘친다는 말
말 그대로 보여준다
적당히 채워야 하고 적당히 덜어야 한다
비워야 채워질 수 있다
이영일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교 어린 학생도 부모와 함께 올라왔다 가는 길이다
비룡폭포에서 떨어진 물이다
길이 많이 좋아졌다
이제 비룡폭포에 거의 다 올라 왔다
저 다리 건너면 비룡폭포다
이 길로 올라 가면 토왕성 폭포로 간다
아직 이 길로 가 보지 못하였다
내년 1월중에 토왕성 폭포 빙벽타기 대회 때
올라 가 봐야겠다
온 길을 돌아 보고
건너온 다리를 돌아 보고 찍었다
비룡폭포 안내판
비룡폭포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