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산행 (2)
반 달곰 과 금강송
금강송이 활착이 잘 되어 지주줄이 하루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오늘은 저 이정표로 가지 않고
비선대로 간다
반달곰 옆에서 본 모습
달마봉 기슭을 담아 본다
달마봉 과 멋장이 할머니 상 바위가 보인다
반달곰 뒤편의 금강송 위 부분 눈 내린 모습
두분의 산행객 뒤태를 잡아 본다
아마 두분은 신흥사 아니면
케이불카 타고 권금성에 오른 후
귀가하는 것 같다
아주 다정한 모습이 아름답다
이곳에 모인 산행객들은
아마도 토왕성 폭포 전망대로 향할 것 같다
남성보다 여성 산행객들이 더 많다
할머니가 손주 눈 썰매 끄러 주는 모습을 담았다 ㅎㅎㅎ
할머니는 행복했을 것 같다
오늘도 외국인들이 많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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