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곳에 가서-1
소금강
합동 야유회 하던 장소에 들려
세월은 흐르고
흘러가는 세월속에
즐거웠던 시간도 가고
그 때 함께했던 친구도 가고
그 모습 그시절의 시간과
변화된 오늘의 시간을 함께해 본다
동창회 합동야유회-소금강에서 하던 시간 모습
아마 이 때가 50대 중반 정도가 되었을 때
임호성-한동호-김남웅-윤중학-노정문
가고없는 친구 한 사람있네 그려
친구들 누군지 알것지
20여년의
20여년의 세월이 흘러간 뒤의
2014년 10월 12일 바로 그장소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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