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53(알 함브라 궁전)8

스페인 여행-53(알 함브라 궁전)8

현지시간 8월 18일 11시 30분

나사르 궁정 입장권입니다

처음 들어 올 때 입장권

잘 간직해야 할 이유입니다

오늘의 메인 궁전을 둘러 보는 시간입니다

이 입장권을 분실하면 입장 할 수 없답니다

입장권이 있다고 시도 때도 없이 입장하는 게 아니랍니다

입장 시간까지는 좀 기다려야 한다

1 회 입장 할 인원이 있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네요

기다리는 모습을 인증샷

ㅎㅎㅎ

우리네 사람들 기다리는 것

줄 서는 것

그리 좋아 하지 않잖아요

이곳은 느긋 합니다

바쁜게 없어요

느림의 미학 배우고 왔어요

나사르 궁전

알 함브라의 모든 전설과 민담이 이곳에서 나왔다고하는

궁전의 핵심이라고 하네요

전성기에는 7개의 궁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예수아르 궁, 코마레스 궁, 라이온 궁

이 세궁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제 그 궁들을 둘러 보러 갑니다

멋진 연못이네요

그것도 아름 다운 곡선으로 모양을 만들었어요

돌아 보고 뒤에 오는 분들도 인증샷 ㅎㅎㅎ

맨 뒤에 현지 가이드

울퉁 불퉁 하다고요 ?

착시 현상을 이르킬 정도의 선의 미학

벽 과 천정 아름다움

설명은 잘 들었지만

기억에 아물 아물 합니다

그저 눈팅 한 것 담아 보았어요

궁 안의 모습들입니다

처넝 멋지게 하였어요

이런 걸 만드는 장인들

얼마나 고생하였을 까요

벽은 그래도 일하기 쉬웠겠지만

천정을 장식하기란

그리 쉽지 않았겠지요

딸 읹증샷하네요 ㅎㅎㅎ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하네요

고유 문자인데

그 뜻은 알 수 없네요

종이 문화가 아니라

자기 문화였더군요

타일문화 더군요

벽에 붙여진 것인데

에술이네요

실내 채광을 위하여 창은 높은 곳에 설치 

창의 위 부분은 거의가 아취형이였다는 것

찬란했던 당시의 모습들

꿈이여 다시 한번이네요

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