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산행(울산바위)
평일이여서 그런가
설악산 가는 이들이 얼마 없네
버스 뒷 좌석에 앉아서
설악산 소공원 버스 정류소에 거의 오니
산행객들이 없어
버스를 나 혼자 타고 왔다 ㅎㅎㅎ
버스 정류소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담는다
멀리 세존봉이 마등령과 함께 오늘도 문안드린다
외국인 연인 같다
손 잡고 등산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전에 왼편에는 매점들이 있었다
모두 철거되었다
입장 매표소
나는 주민증만 있으면 무료다
그런 나이기도 하고
속초에 살기 때문에 입장료가 없다
그래ㅔ서 더 자주 찾는 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이곳을 찾는 분들이 거의 모두 인증샷하고 가는 곳이다
셀카로 나도 인증샷이다
남들 인증샷하는 모습도 잡아 본다
우산이 여러 용도롤 사용된다
달마봉 줄기의 멋장이 할머니도 인증샷
유네스코에 등재된 [설악산지구 생물보존구역] 이라는 인증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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