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유럽 여행기-28-로비니 가는 길1
속초표시로 40
이곳에 와서 보는 속초 표시
우리나라는 40은볼 수 없었다
집들의 지붕이 특이하다
거의가 주황색이다
도로 표지 멋지다
풀라 폴라
아마 [크로아티아]어 와 [이탈리아]어
병행으로 표기한 것 같다
많이 피곤한 가 보네요
거의가 잠든 이 시간에
나는 무엇인가
이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네요
도로 표정을 담는 재미에 잠도 자지 않았어요
이 도로의 간판 사진을 담을 때만 하여도
이 간판이 있는 곳이 유명한 가 보다 정도였어요
알고 보니 지금 이 간판의 장소로 가는 길이란 걸
나중에 귀국하여 사진 정리하면서 알았네요
속초가 [50] 으로 달려야 하네요
목적지 로빈까니는 7 km 남았네요
도로변 광고판이 재미 있네요
자동차 빨간색 과 검은색
처음엔 뭐 저런 그림이 있는가 하였지요
결국은 알았어요
즉 붉은 색 자동차가 왼편에 있다는 것은
절대 추월하지 말라는 경고판이네요
오 여긴 속도가 [60] 이네요
자동차 추월할 수 있다는 표시네요
이 도시에서 가장 멋진 곳이라고 하는 표시판
다음에 계속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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