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동유럽 3국 여행

동유럽 여행기 - 71(폴리트비체 호수)-5

설악산 대청봉 2019. 10. 19. 07:30

동유럽 여행기 - 71(폴리트비체 호수)-5








오스트리아 공항에 도착

이젠 버스 기사와 헤어질 시간이다


아쉬운 이별의 포옹이다 ㅎㅎㅎ

만나는 기쁨 과 함께

헤어지는 섭섭함도 있다

잘 가세요

잘 있으세요

말은 비롯 통하지 않지만

바디 랭귀지로

서로의 아쉬움을 표한다

나는 이런 모습을 담았다

추억의 사진이 되었다

공항에 들어서서

이제 곧 출국심사를 마치면

한국으로 귀국이다

이곳에 오르면 바로 출국심사다

이곳은 독일어를 사용한다

고교 시절 배운 독일어

인사말을 사용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티켓 업무하는 직원은 나이들고

좀 푸짐한 여성분이 였다

독일어 자녁인사하니

아주 반갑게 인사해 준다

덕분에 비행디 통로자리를 준다

친절한 독일어 인사 한 마디가

편한 자리 되었다네

 ㅎㅎㅎ

다음엔

지금까지의 사진을

영상으로 만든 것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