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2 속리산 가는 길 8(조형물 1)
멋진 조각품인데
배경의 공간이 아름답지 못하여
작품 감상에는 분위기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시비의 기록 건립취지문에 대한 설명인데
글씨 크기가 작아서 노안으로 보기는 참 어렵다
이 또한 멀지 않은 장래에 많이 마모되어서
그 형체를 알아 보기 어려울 것이다
이 멋진 글을 일으려 해도
많이 마모되고 크기가 작아서 읽기도 어렵다
사진으로 담아 확대하여 읽어 보니
참 멋진 글이다
시에 문외한인 필자가 읽기에도
너무 맘에 와 닿는다
다리 위에서 계곡물 놀이 담으면서 주차장으로 향한다
또 다른 조각 작품을 감상해 본다
그 작품은
다음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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