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산행-5
2010-11-14
공룡능선
1275봉 고개를 넘어 내려 오니 바로 앞의 칼 바위라네요
바위 벽에 설치 된 쇠줄을 잡고 내려 갑니다
단풍철에는 오르 내림으로 정체가 심할 것 같아요
칼 바우 구경 하면서 쇠줄을 잡고 잠시 찰영도 하고
멋진 칼 바우의 위용?
칼 바우를 여러 장 찍었구만
정체하는 동안 그저 셔터만을 눌렀을 뿐이고
보이시지요
이런 쇠줄을 잡지 않고 간다는 것은 어렵구만요
아마 1275봉을 희운각에서 올라 오려면 더 힘들것 같네요
내려 온길을 올려다 보고 한 커트
중간의 바위가 칼 바우
칼 바우가 바로 앞에 두고
이보우 후배님 칼 바우 향하여 기념 사진 부탁하이 - 찰칵
이순종 후배님도 인증 사진 찰칵
동행 기념 - 인증 사진
기암들의 사진
이젠 희운각을 향하여 찰칵
돌아본 칼바우
너머온 1275봉을 뒤 돌아보고 찰칵
소나무
잘 커 오르다 갈라졌어요
흙 보단 바위 투성이인 저 척박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자랐네요
아마 수십년은 된 것 같음
먼 훗날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들에게
좋은 쉼터를 내어 주기를 바라며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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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계속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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