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야유회-3
2011-07-15/17
이번 야유회 장소에 걸린 현수막
얼굴들 잘 알겠지
앞으로 모일 때 이 현수막은 걸지 말았으면 한다
준회원들은 여기 얼굴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함께 졸업한 친구들의 얼굴은 있으나
졸업하지 않고 전학한 친구들의 모습은
없다. 그 친구가 참석하였을 때
느끼는 감정을 한 번 쯤은
생각해 봄이 어떨까
해서람에
한마디
했음
일단 결렸으니
감상해 보자고
속초고등학교 제11회 동창들 모습
앨범의 사진들이니 화질 따지지 말자고
10대의 마지막 시기지
와
그러고 보니 선남 선녀 구나
이중에서 지금 함께
한 이불 덮고 사는 친구 손 들어바
조기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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