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4
2011-07-15/17
속초고등학교 제11회 동창들
가까이서 찍는것 싫어 하여서 요러큼 멀찌 떨어저 살작 촬영
싫은 칭구들 연락 주기다 - 그럼 삭제하지 뭐
박희옥 동창도 참석했다는 거
아직 몸도 성하지 않는데 말이다
반가웠어-희옥아 !
일단은 식사가 중요하지 거럼
와! - 영애는 사못 심각하다
뭐 땜시인지는 모르겠다
맛나게 드시는 것 보니 나도 슬슬 허기가 온다는 것
기학이와 영철이는 여자동창들의 말에 귀 기울여 듣고 있음
전임 총무이신 함영철 모습-해도 없는 데 선그라스는
역시 멋이고 팻션감각이 뚜렸하지 거럼
영철 왈 - 아니 그렇게 똑똑하면 거시기 하면되지
거시기는 무엇인가-직접 물어들 보기요
오리 탕 냄비의 수증기가 김정옥 동창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어요
기태는 무엇을 집으로는 지
잘들 드셨는지 ?
어 아직도 바둑과 와 화투과 선수들은
출현하지 않았구만 배들 고풀텐데
걱정두 팔자야
지금 딴 친구는 고플 것이고
잃은 친구는 열 받아 안 고플것이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올리기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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