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 편지-1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럴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인간은 지나간 시간들을 가끔은 기억하고 회상하지
않는 가 말일쎄
제11회 동창회가 오늘과 같이 발전하는데는 참 많은
사연들이 있었다.
그 사연들을 다 열거 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일일이 기록하여 놓았을 리도 없을 것이다.
일전에 지나온 시간들을 정리하다 보니 동창들에게
쓴 편지 원본을 발견하였다.
아마 편지를 써서 복사를 하여 붙이고 원본과 사본을
정리하여 놓았던 것 같다.
편지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동창회를 나의 자택에서
가지게 되어서 보다 많은 친구들이 오기를 바랐던 마음
을 편지로 보내었던 것 같다
물론 그 때 나의 집에서 동창회를 하던 날 비디오 영상을
촬영하였던 것은 물론이다
편지를 읽어 보면 아마 당시의 동창회의 운영의 단면을
조금은 이해할 것이라 생각되는 구만
그러면 그 때 붙인 편지 원본을 감상해 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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