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거용관 2

만리장성 - 거용관 2

 

날씨가 몹씨 춥다

바람은 불고 카메라 배터리도 빨리 소모된다

저 위 보이는 첫번째 문까지 가야하는 데  바로 앞에 보이는 곳까지만 가기로 하였다

 

 

계단이 많이 달았다

얼마나 오르 내리었는지 단적으로 보여 준다

이 정도 달을 정도면 얼마 많은 사람들이 오르 내렸을 까

지금 관광객들이 오르 내려서는 이 정도가 될 수가 없다

이 곳은 그리 많이 찾는 곳이 아니라고 한다

장성을 축조할 때 저 높은 곳까지 오르 내리려면 수 많은 사람들이 수 백 수천번을

오르내리었을 것이니 상상하면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른것은 당연하리라

오르기 시작한 곳을 찍어 본다

좀더 당겨 본다

 

오르기 시작한 곳을 더 당겨 본다

이왕 온 곳 언제 또 와 보겠는 가 - 죽 둘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