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요즘-2월 9일
울산 - 2
본죽에서 맛있는 죽을 들었다
커피 점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이야기 소재는 근 50여년전의 이야기
우린 학창시절의 이야기에 빠저 들었다
장 모가지 이야기도 나왔다네 - 알만 한 친구들은 알고 있는 실화겠지
그런데 난 그런 이야기를 이제서야 알았다는 것 ㅋㅋㅋ
맛나는 커피 향기와 함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커피 마시기 전에 중식으로 먹은 본죽의 팥죽이다
윤혜숙 동창은 삼계탕을 먹자고 하였다
그러나 나 와 영규는 극구 말렸다
윤혜숙이는
아직 삼계탕을 드는 것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우리들의 판단이였다
그래서 본죽으로 왔었다
실은 내가 대접하려고 하였으나
윤혜숙 동창이 사고 싶다고 하여 그대로 받았다
윤혜숙 친구 고마워요
다음에 만나면 제가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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